츠바메 단조 구리 제품

니가타

단조 구리 세공은 에도 시대(1600~1868년) 중엽에 쓰바메 지역에서 실제로 시작되었는데, 지금의 미야기현에 있는 센다이에서 온 전문가들이 이 지역에 와서 기술을 전수했습니다. 이 지역에서 채굴된 구리를 사용하여 만든 첫 번째 물건들 중 하나는 주전자였습니다.
19세기 후반에는 다른 지역과의 활발한 지식과 기술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츠바메 츠이키 도키는 양각 무늬의 사용을 포함하는 예술 공예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후, 이는 츠바메 시를 중심으로 한 금속 가공 및 처리 산업의 발달로 이어졌습니다.
단조 구리 제품은 숙련된 장인이 단지 구리를 망치로 두드리는 것만으로 하나의 구리 판을 3차원 물체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장 잘 보여줍니다. 이 작업에서 최고의 기술이 필요한 부분은 주전자를 만들 때 동일한 하나의 판으로부터 주둥이를 일체로 형성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물주전자, 찻주전자, 차통, 컵받침이 현재 조리용 냄비, 주전자, 조끼, 술병, 컵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구 용품을 포함한 많은 다른 가정용품과 함께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특징

츠바메 츠이키 도키에서 "츠이키"라는 단어는 구리로부터 모양을 두드려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의 평평한 구리판에서 반복적인 두드림을 통해 최종적인 3차원 형상이 얻어집니다. 찻주전자와 같이 주둥이가 있는 품목조차도 동일한 구리판을 두드려서 제작함으로써, 공예의 깊이와 숙련도를 보여줍니다.

제작법

먼저 구리판을 철 모루 위에 놓고, 구리를 점차 원통 모양으로 만든 다음, 모루에 대고 여러 각도로 망치로 두드려 최종적인 형태를 만듭니다. 두드림 공정 중에 구리가 단단해지면, 구리를 반복적으로 가열하여 연하게 유지하면서 성형합니다. 최종 형태가 만들어질 때까지 이 단계를 계속 반복합니다. 그리고 나서 장식을 새기고, 두드림 무늬를 만든 다음, 마지막으로 구리 녹청과 황산 구리 용액에 끓여서 구리 제품에 고유한 색깔을 부여합니다.

to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