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랍 제품은 약 1,300년 전에 중국의 사절에 의해 일본에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나중에 가마쿠라 시대(1185~1333년) 초에, 에이사이 선사가 중국 송나라를 방문하여 차 탕관 제조자와 함께 돌아 왔습니다. 그의 백랍 기술이 일본에서 이 공예의 진정한 기원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18세기가 되어서야 오사카에 생산 센터가 설립되었습니다.
백랍은 매우 안정적인 금속입니다. 정종의 섬세한 풍미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술병 등에 이상적이며, 이온 작용에 의해 백랍 용기에 보관된 물의 맛이 종아집니다. 화병으로도 좋으며, 특히 기밀 용기가 아니면 고온다습으로 인해 품질이 저하되는 차와 같은 것을 보관하는 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