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메 등롱
야메 조친은 19세기 초 어느 시점에 종이 등롱의 초보적인 형태에 단순한 장식을 그려 넣으면서 생겨난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세기 중반에 이르러서는 디자인이 크게 발전하여 제작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세기 말에 등롱은 지역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많은 것들이 야메 조친이 찬사를 받는 이유가 됩니다. 첫째, 하나의 나선형 대나무 토막이 사용되었습니다. 훨씬 더 얇은 현지 생산한 종이도 채택되어 등롱 내부가 더 잘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실적으로 그려진 풍경, 동식물의 묘사가 있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지역적으로 발전된 기법과 도입된 기술을 결합하여 여전히 유서 깊은 단순성을 유지하고 있는 다른 등롱들과 함께 여름 본 축제용 현대식 등롱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등롱이 국내외에 출하되고 있습니다.
특징
야메 조친은 단일 나선형 대나무 뼈대를 특징으로 하며 야메 데쓰키 가미(두꺼운 와시)를 사용합니다. 이는 등롱 내부를 투명하게 만들고, 표면에 그려진 자연의 이미지와 함께 여름철에 적합한 진정 효과를 주는 등롱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야메에서 길러진 기법들은 옛날식 등롱과 오늘날 제조된 현대식 본 등롱 모두에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그 우아함은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1위의 생산량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작법
조립을 위해 기저부에 새겨진 홈을 따라 대나무 뼈대를 감쌉니다. 뼈대에 접착제를 칠한 다음 종이를 바릅니다. 겹친 종이를 잘라냅니다. 접착제가 건조된 후 기저부를 제거합니다. 히부쿠로(본체)에 붓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옻으로 코팅한 후, 옻칠한 상하부 고정 장치, 받침, 액세서리를 조립하여 완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