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별한 옻칠기의 기원은 6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한 옻칠 장인은 당시 칸무리라고 불리는 덴노의 관모를 재도장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 옻칠 장인은 자신이 수행한 작업의 수준을 알아봐 준 덴노에게 흑색 칠기 그릇을 진상했습니다. 이러한 격려로 인해 에치젠 시키가 독특한 세공품으로서 입지를 다지게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선삭 제품은 나뭇결 방향을 맞춰 선반에 올린 목재로 만들며, 보통 일본 밤나무(Aesculus Linn.), 미즈메라고 불리는 일종의 박달나무(Betula grossa Sieb. et Zucc.) 또는 느티나무(Zelkova serrata) 목재를 사용합니다. 상자와 다른 복잡한 제품은 하나 누리 마무리 칠로 완성합니다. 이 마무리 칠은 붓 자국이나 얼룩을 남기지 않으며, 추가적인 관리의 필요 없이 경화시킬 수 있습니다. 견고한 기반에 여러 차례에 걸쳐 옻칠을 한 결과, 이 공예품은 광택과 부드러운 고품질의 외양으로 유명합니다. 그릇, 전통 음식 쟁반, 전통 쟁반, 주바코라고 하는 쌓을 수 있는 찬합은 가와다 칠기라고도 알려진 용품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생산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