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치고 요이타 우치하모노의 제작은 센고쿠 시대(1428~1573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시기에, 우에스기 겐신과 함께 싸우던 봉건 영주들이 가스가야마 출신의 칼 장인들을 이 지역으로 데려왔고, 이 숙련된 장인들이 다양한 종류의 단조 날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에도 시대(1600~1868년) 중반에 요이타의 목공 도구는 도히노미와 효부노미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메이지 시대(1868~1912년) 초기에 칼 장인들은 대팻날을 만들기 시작했고, 이는 곧 전국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에치고 요이타 우치하모노는 400년 이상 거슬러 올라가는 전통 기술과 기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서 깊은 방식으로 단조되어, 날카롭고 고장 없는 것으로 유명하며, 끌, 대패, 도끼, 자귀, 조각 공구, 칼 그리고 옛날식 자루 대패인 야리간나 등이 제조되고 있습니다.